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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식당2 도토리가든 신용산 안국 다 가본 빵 그릭요거트 솔직 후기

빵냠 2024. 4.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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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식당2 도토리가든 신용산 용리단길 안국 다 가본 카페 빵 그릭요거트 솔직 후기
도토리 신용산점만 세번정도 간 것 같은데, 도토리는 매번 들어갈 때 나는 그 특유의 공간 냄새가 좋았다.
지금보니 명칭이 다른데 안국점은 도토리가든, 용산점은 도토리네 ?! 또잉 🐿️
 
방문시마다 입구 앞에 있는 캐치테이블에 번호 입력 후 늘 웨이팅을 했으나 매번 친절하게 안내 해 주셨다.

 

용산 도토리 위치 영업시간
📍위치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6

🕓 영업시간
매일 09:00 - 23:00


내부는 지브리나 일본 OST 피아노 곡이 계속 흘러나오고, 대체로 어둑어둑하다.

 
근데 이 어둑한 분위기 때문에 도토리 카페의 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느낌이다.
입구 들어갈 때 향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은은한 피아노 소리에 분위기 자체로의 카페는 좋다. 

 

여기서 그릭요거트랑 쿠키랑 도토리마들렌이랑 파운드케이크 먹어봤는데 사실 베이커리류 다들 맛없었다..
그릭요거트는 맛없기 힘든 조합이기 때문에 논외로 두고,
쿠키도 한입먹고 이게..무슨 맛이지? 했을 정도였고 도토리마들렌은 겉이 말라있고 퍽퍽해서 포크로 빵을 반 자르는 순간부터 알았다.. 하하 그리고 다 남겼다..ㅎ
 
분위기만 본다면 진짜 좋은 카페인데,, 암튼 빵은 조금 아쉬웠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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