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인생 양꼬치 맛집이라는 헌지우이치엔
일명 옛날옛적에 양꼬치
그렇다면 안가볼 수 없지
🤤
친구가 찾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옛날옛적에 지점으로 고고 택시타고 슝
~상해 14시간 경유하며 한일~
상하이 디즈니랜드 가기
헤이티먹기
옛날옛적에 양꼬치먹기 < NEW !
이런 알찬일정
역시나 이곳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근처 미니소에서 구경하다 보니 금방 입장할 수 있었다.
그렇게 세팅된 우리의 젓가락 앞접시 그리고 양꼬치 포크?!
오른쪽에는 쯔란과 휴지가 준비되어있고,
테이블의 옆에 위치한 서랍을 열어보면 이렇게 쿨패치가 들어있어서
이걸 이마에 붙이고 양꼬치를 먹으면 된다.
근데 붙이면 살짝 노조삘남
우린 중국어를 못하기 때문에 눈치껏
양꼬치 한판과 맛있다고 추천받은 옥수수꼬치 하나 그리고 계란볶음밥과 맥주를 두개시켰다.
근데 주문받는 친구가 계속
🙂🙃갸웃..?
하는 얼굴로 보긴했는데 아무튼 주문완료 !
그리고 나온 양꼬치..
종업원이 스킬을 발휘해 촤르륵 깔아주는데 정말 때깔 미쳤다
🥺
사진보는데 다시 먹고싶어
양꼬치 데굴데굴 굴러가요
직원이 갸웃했던 이유
진짜 저 꼬치 하나나옴
ㅋ
ㅋㅋ
ㅋㅋㅋㅋ
양꼬치 타이밍 잘 몰라서 보고있는데
직원이 와서 먹어도 된다고 다 위로 올려주었다,,
친절해,,
그리고 한입먹었는데
진 짜 맛 있 다
ㅠ_ㅠ
정말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하고 기름싹져서 너무 맛있었다,,
왜 다들 인생양꼬치라 했는지 알것만같은 부드러움,,
그리고 다음에 나온 계란볶음밥
이것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앞접시에 퍼주셨다,,
사실 그전에 이미 그릇에 퍼담고 있었는데
답답해서 온걸지도,,^^
친구가 맥주는 언제나와~~~하는데 등장한 맥주
왜 늦게나왔는지 알것같았다
이것뭐예요
?
장난아니고 얼굴보다큼;
알쓰인 나를 위해 결국 맥주 먹어준 나의친구,, 고마워
암튼 저렇게 행복하게 식사하고 갈준비하는데
엄청 어리게 생긴 종업원이 한국말로 번역기 켜서
오늘 음식이랑 서비스 어땠어? 라고 물어보고
사탕도 챙겨주고 아이스크림도 챙겨준다고 해서 감동이었다,,
배불러서 못먹었지만
번역기 켜서 물어봐준거 감동이쟈냐~~~🥹
나오면서 상하이 좋은 동네같다고 우리에게 엄청 인상좋은 도시로 남았다.
저러고 우리는 비행기에서 기절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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