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집트

🇪🇬 이집트 시와 숙소 추천 | 깔끔하고 정말 친절한 SIWA SUNRISE HOTEL 시와 선라이즈 호텔

빵냠 2024. 9.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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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달려
도착한 이집트 시와
 
연락을 드렸더니 버스 내린곳까지 픽업을 와주셨고,
얼리체크인에 짐까지 전부 다 옮겨주셨다 !
 

 

 

시와 선라이즈 호텔은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했고, 가격은 1박에 조식포함 한화로 5만원 정도였다.
 
그리고 시와에 와서 꼭 해야하는
사막투어/소금호수 투어
호텔에 이야기해서 바로 예약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 시와 사막투어 후기 링크 👇

 

🇪🇬 시와 사막투어 후기 | 시와 ATM | 시와 버스터미널에서 카이로 버스 티켓 끊기

시와 선라이즈 호텔에서 잡아준 사막투어 !  사막투어를 할 때 자세하게 요구사항을 적지 않으면거의 쓰러져갈듯한 봉고차가 온다고 해서에어컨이 나오는 SUV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말씀드렸

pyoungthing.tistory.com

 

 
사막투어는 당일, 소금호수는 다음날 아침으로 예약했고,
카이로에서 13시간이나 버스를 타고와서 피곤했기에
씻고 나서 호텔에서 쉬다가 사막투어를 가기로 했다.

 

 

 

 
들어갈 때 부터 마음에 들었던 호텔 내부
깔끔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
 

 

 
문을 열었더니 이렇게 깔끔한 내부와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풍경까지
너무좋아
 

 

 
조명키고 짐푼다음에
 

 
싹 씻고 와서 유투브보면서 컵라면 먹기
둘다 김치 충전한다고 1인 1캔 했다.
 

 

 
후식으로 친구가 가져온 누룽지에 블록국까지 해서 후루룩
다시봐도 행복했고 너무 맛있었어요,,
 

 

 
이렇게 잘 쉬고 낮잠자고 일어나니 사막투어 갈 시간
 

 

 
사막투어 간다고 나왔는데
반대쪽 창은 아예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었다;
 


해질녘이라 햇빛 색이 귤색이라
건물색이 더 예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나왔다.
 

 

 
내부도 더 둘러보고
 

 
 
이집트 스러운 쉼터도 보면서 호텔 마당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호텔 주인분께 발견되어 호텔 조식먹는 곳으로 안내받았다
친절하셔..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물을 주셨고
옆에 있는 드링크바에서 따뜻한 커피를 타왔다.
 
왜냐면..아아가 없어
 

 

조금 기다리니 나온 조식 !

 

오믈렛과 일명 걸레빵
그리고 감자튀김과 샐러드 
 

 

오믈렛엔 이렇게 케첩으로 스마일 그려줘야 기분이 좋다.
근데 진짜 맛있었던건 저 감자튀김..
 
금방 튀겨서 그런지 완전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서
친구랑 나중에 또 시와 감자튀김이 최고였어..하면서 말하고 다녔다.
 

 

걸레빵에 오믈렛과 샐러드를 넣어서
함냠냠
 
 
💛
시와 선라이즈 호텔의 좋았던 점을 말하자면
 
얼리체크인도 해주시고
 
중간에 내가 호텔 비누 받침대를 부숴서..^_^ 변상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괜찮다고 그거원래 약하다고 하면서 쿨하게 넘어가주신것도 너무 감사하고
🥺
 
체크아웃 하는날 시와 버스터미널에서 카이로 가는 버스시간까지 계속 호텔에 묵게해주시고
심지어 체크아웃하면서 터미널까지 태워주셨다,,
🥺
 
정말 다시 생각해도 너무 감사해,,💛
 
 
다시 이집트 시와에 간다면 무조건 시와 선라이즈 호텔에 묵을거고
다른분들도 많이 가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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