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그리스 패키지 3일 : 터키 튀르키예 겔리볼루에서 저녁식사, 고양이 천국 🐈
터키 튀르키예 국경을 넘고나서 차나칼레 주 겔리볼루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침 8시에 국경을 향해 출발해서 저녁 7시쯤에 도착했으니 정말 긴 여정이었다. 그래도 이 시간 이후부터는 8시간 넘게 버스를 탈 일이 없어 다행이었던 😅 이후로는 4시간간대요 : 껌이지 의 상태가 됨. 터키 튀르키예가 고양이의 나라라더니 강아지들도 엄청많고 순했다.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보이는 동물친구들.. 여긴 천국인가👼🏻 우리의 저녁은 고등어 케밥 일줄 알았으나 그냥 고등어 밥 식전빵과 귤 그리고 물이 나왔다. 참고로 물은 전부 사먹어야 하기때문에 처음 식사할 때 주는 물이 아니면 그 다음부터는 다 사먹어야 한다. 터키 튀르키예에서는 이렇게 항상 식전에 수프가 나오는데, 각 가정마다 레시피가 달라서 어느 식당을 가도 다 다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