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 관광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고고 식전빵으로 나온 식사빵과 역시나 늘 나오는 스프 빵에다가 찍어서 냠냠 구운 치킨같은걸 줬는데 향신료 맛도 안나서 모두 다 맛있게 먹었다 👍🏻 약간 굽네 고추바사삭 먹는 느낌이었던 치킨 안에서 기념품을 팔고있길래 이것저것 기념품도 구경하고 여기서 카이막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먹은 카이막 넓은 그릇같은데 있는 카이막을 푹푹 떠주시고 바로 옆에있는 소나무꿀을 숟가락으로 한바퀴 빙 돌려서 옆에 얹어주신다. 카이막보고 천상의 맛이라고 하자나여..? 근데 제가 박명수가 짠내투어에서 갔던 카이막집도갔는데 정말 여기가 찐입니다🥹 특이하게 여기지방만 카이막에 파피씨드(양귀비씨)를 같이 섞어서 먹는다는데, 파피씨드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저 카이막이 미쳤어요. 다른곳은 약간 신선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