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주유패스 노선 가볼만한곳 추천 (쓰텐카쿠 슬라이드, 공중정원, 햅파이브)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내 전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타고 50개가 넘는 곳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오사카 여행할 때 필수로 챙겨야하는 아이템이다. 1일권과 2일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티켓마다 탑승가능한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1일권이 탑승가능한 노선이 좀 더 많음) 구매 전 자신이 가려는 역이 어떤 노선을 타는지 한번 확인해 보고 구입하는것이 좋다.
 
일본은 철도가 민영화되어있어 노선마다 가격이 다르고 같은 회사의 노선이 아니면 환승이 안되기도 하는데다 교통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패스가 있으면 교통비도 아끼고 입장료까지 아끼니 일단 이득인 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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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주유패스 노선  

1일권으로 탑승 가능한 노선

( 1일권 사용가능 노선 pdf파일 링크 : https://www.osp.osaka-info.jp/kr/about/img/1day.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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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권으로 사용가능한 노선

 
( 2일권 사용가능 노선 pdf파일 링크 : https://www.osp.osaka-info.jp/kr/about/img/2da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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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주유패스 가볼만한곳 추천  

오사카 주유패스로는 대부분 오사카성,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기모노체험 가능), 쓰텐카쿠 슬라이드, 쓰텐카쿠 전망대,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햅파이브 관람차 이렇게 많이 가는 것 같다.

1. 쓰텐카쿠 슬라이드, 쓰텐카쿠 전망대
10：00～20：00 (마지막 입장은 19：30)

2.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9：30～22：30 (무료 입장은 16：00)

3. 햅파이브 관람차
관람차11:00~23:00 (마지막 탑승은 22 : 45)

 
오사카 주유패스로 사용가능한 시설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승차권을 제시하면 무료 이용 가능한 시설 ｜ 【오사카 주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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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텐카쿠 슬라이드, 쓰텐카쿠 전망대

 
오사카 주유패스를 끊은 이유중에 하나였던 쓰텐카쿠의 슬라이드 ! 
슬라이드를 타기 전에 안전서약서 같은걸 서명하고 타면 되는데, 헬멧도 쓰는데다가 애초에 안전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후기 사진이 없는 이유는 타기 전 주머니에 있는 짐과 핸드폰을 모두 락커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 근데 사람들 다 들고타더라..!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기 전 출발영상과 도착영상을 찍고 미끄럼틀 영상을 합쳐서 하차 후 QR로 받을 수 있게 해주는데 나중에 보면 되게 귀엽다 🫶

쓰텐카쿠 전망대는 슬라이드만 타려고 했었는데 오사카 주유패스를 보여드렸더니 같이 티켓을 주셔서 얼레벌레 같이 이용하고왔다🤣

여러 방면 돌아다니면서 보다보면 도톤보리 돈키호테 관람차 끝부분이 보이기도한다.

반대쪽에 보이는 텐노지 동물원 그림이 귀여워서 찰칵 📸

쓰텐카쿠를 돌아다니다 이런 옛날 카페를 발견했는데 파르페 비주얼이 너무 귀여워서 먹어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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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중정원 전망대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하면 16:00시까지만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확실히 쓰덴카쿠 전망대보다 중심지에 있고 더 높아서 그런지 보이는 풍경이 좀더 도시같은 느낌이 든다.

윗층으로 이동해서 바깥으로 나가서 보는게 더 좋다.

겨울쯤이면 해가 일찍지니까 여유롭게 4시 조금 전에 입장해서 노을을 다 보고가는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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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메다 햅파이브 대관람차

우메다 햅파이브 가면 모두 타는 그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

내부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노래도 틀수있기때문에 좀더 기억에 남는 여행을 위한다면 안에서 듣고싶은 노래를 정해서 타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이제 성시경의 태양계를 들으면 햅파이브가 생각난다 🥹

근데 첨에 블루투스 잘못연결해서 남의 관람차에 노래틀었는데.. 의도치않은 공포체험을 안겨드린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