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실리키 수도원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서 바실리키 수도원에 도착하니 6시 40분쯤되어 벌써 해가지려 하고 있었다.하늘빛이 점점 핑크색으로 물들고 있어서 빨리 내리고 싶었다. 굽이굽이 높은 길을 따라 산을 올라 드디어 바실리키 수도원 도착!내리자마자 완전 큰 강아지가 반겨준다.🐶 강아지: ? 바실리키 수도원은 원래 일찍 문을 닫는데 우리를 위해 특별히 늦게까지 문을 열고 다과도 나눠주셨다. 친절해❤️ 그리고 수도원 들어가야하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갑자기 반대 방향 산으로 냅다 뛰어감;아니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안뛰어가요..색감미쳐씀완전점점 짙어지는 노을넋을 놓고 보다보니 해가 질것같아서 서둘러 다시 바실리키 수도원 안으로 들어갔다.수도원 안은 생각보다 엄청 화려했다.내부를 구경하고 나니 냥이가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