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동한 곳은 술탄 아흐메트 광장이다. 이 광장의 가장 끝인 콘스탄틴 오밸리스크부터 게르만 분수까지 쭈욱 걸으며 설명을 들었다. 📍 콘스탄틴 오벨리스크 콘스탄틴 *오밸리스크. 원래는 청동으로 감싸져 있었다는데 유실되었다고 한다. (*오벨리스크란 좁고 높으며 네 개의 면을 가지고 점점 가늘어지는 피라미드 모양의 꼭대기를 지닌 기념 건조물을 뜻한다.) 📍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는 원래 고대 이집트의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테오도시우스 1세가 이곳으로 4세기에 옮겨왔다고 한다. 4면의 각각에는 기원전 1450년 유프라테스강 유역을 투트모스 3세가 점령한 것을 기리는 내용이 상형문자로 새겨져 있다고 한다. 📍 청동 뱀기둥 조각 Serpent Column 지나가다가 무심히 지나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