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Day 1 (아스완 시장 구경 | 크루즈 구경 및 저녁식사)

 

무사히 Ms zeina Nile cruise크루즈에 체크인을 하고
객실 내부도 둘러봤다.

 

 

👇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내부 사진 및 후기는 아래 글 참조 👇

 

 

🇪🇬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내부 사진 후기 | Ms zeina Nile cruise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내부 컨디션은 어떨지우리가 탄 Ms zeina Nile cruise 크루즈 후기 🚢 👇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예약하는방법 및 투어 가격은 아래 글 참조 👇 🇪🇬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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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점심 먹으라고 객실에 챙겨주셨던
샌드위치와 디저트와 과일도 먹고
 

 
 

크루즈 내부도 구경할 겸
테라스로 계단을 타고 올라가 보았다.
 

 
 
이집트 날씨야 절대 비가오지 않는 곳이라
늘 이렇게 쨍쨍하고 좋았다.
 

 

 
위로 가니 다양한 선베드부터 테이블 등등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다.
 

 
바깥쪽에 풀도 있었는데
음,,들어가지 않는게 좋겠어
😅
 

 

 
첫날은 크루즈가 아스완에 정박해있고,
다음날 새벽에 아부심벨 투어를 다녀온 후에 룩소르를 향해 출발하기 때문에
오늘은 마음놓고 외부에 나갔다 와도 된다!
 
그래서 저녁 먹고나서 친구랑 근처에 있는 Aswan Old Souks라는 시장에 다녀와보기로 했다.
 

 
디슈다샤라는 이런 이집트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 찍고 싶기도 했고,
친구들 줄 기념품도 사러 가고싶었기 때문이다.
 

 

 
해질녘의 귤빛햇살에 사진들이 모두 따뜻한 색감으로 변했다.
 

 

 
나일강에서 다이빙하고 수영하며 노는 사람들
평화롭다.
 
 

크루즈 첫날 저녁식사

 

 
 

식사는 가장 아래층에서 먹을 수 있었다.
모두가 뷔페식이서 이렇게 디저트 본식이 나눠져있는 곳에서 음식을 원하는 만큼 담아먹으면 된다.
 

 
 

1등으로 도착했더니 음식들이 모두 정갈하니 놓여있었다.
그릇에 초콜릿과 시럽으로 그림그려놓은거 뭔가 귀엽다.
 

 

자리도 마음대로 앉으면 되는데 우리는 제일 안쪽 구석 창옆에 자리했다.
크루즈 타는 4일동안 거의 우리 고정석처럼 사용했던 이곳
ㅋㅋㅋ
 

 

특식으로 햄버거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셨는데
저 생선도 맛있었고 샐러드 감자 전부 맛있었다!
🍔
 
모든 음식에서 특이한 향신료 맛이 나지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블랙커피도 주문했는데

블랙이 아니라 다른게 왔다괜찮아 딩딩딩딩딩

 

근데 이집트 커피 다들 보리차 맛이 나서정말 처음도착한날부터 마지막날까지 한국 아아의 그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기대했으나그런 맛을 주는 커피는 하나도 없었다.

 

대체로 이집트 커피들이 연한가?

 

 
 

햄부기 몇개를 찍은거죠?
햄북스딱스 전체컷
햄부기온앤온 근접샷
계속나와
 
 

 
 

그리고 이건 디저트!
약간 옛날에 먹던 롤케이크 맛이었어요,, 추억의 맛
 

 
 

그리고 우린 갑니다.
 
크루즈 근처에 있다고 나온 Aswan Old Souks 시장으로
우리 크루즈 주차된 위치 까먹으면 안되니까
구글맵에도 찍어두고
겉모습 사진으로도 찍어두고
 

 

이때는 도로 건너는거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나중엔 막 건넌다 그냥
 
 
 

Aswan Old Souks 시장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서 도착한 
Aswan Old Souks 시장 ! 
 
과연 우리는 여기서 이집트 기념품을 살 수 있을까

 

 

Aswan Old Souks · Sheyakhah Thalethah, Aswan 1, Aswan Governorate 1242822 이집트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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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거의 밤 9시에 갔어서 시장 내 가게들이 닫은 곳이 많이있긴했지만
그래도 둘러보기에는 괜찮았다.
 
그리고 확실히 관광객이 아니라 로컬시장이라그런지
이전에 카이로에서 갔던 칸 엘 칼릴리 시장에 비해 호객행위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 이집트 카이로 칸 엘 칼릴리 시장 후기는 아래 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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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옷은 엄청 화려한데 남자들 옷은 세상심플했던;
 
하지만 디슈다샤를 사려고 간 곳은 정말,, 옷이 대부분 먼지투성이거나
좀 품질이 별로인데 너무 가격을 다 비싸게 불러서
시착해봤다가 결국 구매는 하지않았다.
 

 
 

대신 오는길에 향 파는 곳이 있어서 친구들 기념품으로 줄 향 구입
확실히 중동쪽 향이라 케이스부터 향이 엄청 진했다;
 
친구랑 여섯박스 구입에 만원 정도..?
아닌가 세박스에 만원..인가..??
 
 

 

 
그리고 나서 크루즈 내부에서 마실 물도 엄청 많이 사서 들어갔는데,
날씨가 덥다보니 초콜렛을 냉장고에 넣어서 파는게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정박한 곳 근방에 술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친구 맥주살겸 면세점에 갔는데,
가게가 닫혀있어서 빈손으로 돌아왔었던 기억이 났다.
술 파는 곳 정보 공유하려고 구글맵에 쳐봤더니
폐업했잖아..?
 
 
그렇게 우리는
다음날 새벽 아부심벨 투어를 위해 크루즈에서 잠을 청한다,,

 

 

👇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아부심벨 투어 후기는 아래 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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