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유람선탑승을 위해 올림푸스 케이블카 선택관광을 마치고 안탈리아로 이동
5일차에 선택관광 파묵칼레 카트투어, 안탈리아 올림푸스 케이블카, 안탈리아 유람선 탑승까지 총 세개나 했네 😗
전 글들과 선택관광 후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당
📍 안탈리아 구시가지 관광
안탈리아 구시가지에 도착하니 이렇게 멋진 트램이 뙇 !
하늘도 양떼구름같은 구름이 몽실몽실 파랗게 떠있어서 빨간 트램과의 대비가 더 잘 어우러졌다.
고대 유적지가 엄청나게 많아서 이렇게 시내를 돌아다니기만해도 이런 건축물들이 계속 보인다.
게다가 어딜가도 계속 보이는 저 터키 튀르키예 국기 🇹🇷
안탈리아 구시가지 거리 자체가 엄청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길을 걷는것만으로도 좋았다. 집 테라스에 꽃들이 엄청 예쁘게 피어있었는데 이게 전통 양식이라고했다.
거리를 걷다보니 바닷가에 위치한 식당들도 엄청 많이보였다. 여기서 해질때 밥먹으면 분위기 정말 최고일듯한
그리고 우리가 유람선을 탈 항구에 도착했다.
🚢 안탈리아 유람선 선택관광
안탈리아 구시가지 자체가 예뻐서 배 멀미를 하거나 거리구경하는게 좋다면 자유시간동안 거리를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선택관광을 하게된다면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라는 안탈리아를 더 제대로 볼 수 있고 지중해 바다도 느낄 수 있어서 추천한다. 종이컵에 주시긴 하지만 와인한잔하시면서 어떠신가요 🍷 한시간동안 타다보니 마지막엔 찬바람 많이 맞아서 선내에 들어가시는분들이 많았으나 나와 아빠는 끝까지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겼다.
유람선을 타면 이렇게 아까 봤던 거리를 멀~~리서 보면서 즐길 수 있다.
항구 안뇽
등대도 지나고
광활하게 펼쳐진 지중해 바다를 향해 가는 유람선
🍷 이게 바로 그 와인입니다.. 알쓰입엔 다 맛없..^_^
절벽과 하늘 보이시나요
조금 더 다가가면 이렇게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답게 절벽과 도시의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음~~ 바닷바람 😊 음~~ 안탈리아 😊
해가 지려하는 지중해 바다
바다 건너 구름도 뭉게뭉게 보이고
그러나 우리가 하차할때까지 노을은 지지않았다.
예?
한시간동안 열심히 엄마아빠랑 작품활동하고 그렇게 안탈리아 유람선에서 하차
📍 B 비즈니스 호텔 & 스파
갑자기 웬 밥사진이냐 물으신다면 유람선 선택관광후 바로 저희가 묵는 호텔에 짐풀러 왔기 때문입니다.
미리 여기서 저녁을 먹고 이따 구시가지 야경투어를 하러 가기 위해
여기 밥 다 맛있었다.. 루꼴라가 막 산처럼 쌓여있었다 행복했다..
📍 안탈리아 구시가지 야경투어
이렇게 바로밑에 절벽과 파도가 보이는 곳에서 패키지 여행온 분들과 다 같이 맥주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다들 이야기꽃을 화기애애 피우셨다.
그리고 나서 인솔자님을 따라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가장 시내라는 곳에 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었는지 가게들이 전부 닫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 그치만 집결지로 모이면서 광장도 보고 같이 사진도 찍고 하면서 날씨좋은 밤에 가볍게 산책한 기분으로 즐겁게 다녔다.
와중에 본 멋진 바이크,, 키햐
밤에 본 트램은 분위기가 더 좋았다,, 크흐
B 비즈니스 호텔 & 스파에 야무지게 체크인하고 샤워하고 다음날도 일찍나가야 하니까 친구랑 사진정리하다가 금방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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