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파묵칼레 - 안탈야
📍
파묵칼레
호텔 조식 후
- 석회 온천 휴양지인 파묵칼레 관광
- 계단식 절벽으로 이루어진 온천 파묵칼레 석회봉
-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성스러운 도시 히에라폴리스
석회붕
히에라폴리스
📍
파묵칼레 - 안탈야
안탈랴로 이동 약 3시간30분 소요
🏨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호텔식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야무지게 조식 챙겨먹기 🍚
Polat Thermal Hotel은 핫케이크도 구워줘서 앞에서 기다렸다가 받아먹었다.
기름두르고 얇게 구워주셔서 크레페 느낌이 나긴하지만 😅
핫케이크인지 크레페인지를 기다리는 나의 접시
패키지다보니 정해진 자리에서 식사를 해야하는데 자리없어서 떨어진데서 혼밥하고 있으니까 아빠가 앞에와서 같이먹어줌 ☕️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
그리고 너무나 기다렸던 파묵칼레로 이동 🥹
가는길에 봤던 수많은 열기구들
터키 튀르키예 관광하면 바로 열기구아니겠어요
바람이 안불고 잔잔해서 그런지 뜨기를 기다리는 열기구들이 엄청 많았다.
터키에서 열기구가 많이 뜨는곳은 파묵칼레와 카파도키아인데 카파도키아가 파묵칼레의 거의 몇배는 넘게 더 많이 뜨고 볼것도 많다고 해주셔서 우린 카파도키아에서 타기로 했다. 🎈
아침해뜨는거 보면서 열기구타면 캬 ..👍🏻
아침에 잠깐 쇼핑센터 들렀는데 거기서 나오고 자리 이동할 때까지 계속 떠 있었던 열기구들
둥실둥실 열기구 보다가 파묵칼레로 이동 !
🇹🇷 파묵칼레 카트투어 선택관광 후기 🚐
신청시에는 골프장 카트같은걸 타고 먼저 히에라폴리스까지 이동한 다음 파묵칼레 석회온천으로 내려와 관광하고 다시 입구까지 태워서 데려다준다. 만약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엔 자유롭게 관광하다가 정해진 시간까지 약속한 장소에 오면 된다.
파묵칼레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들은
히에라폴리스 : 죽은자들의 도시인 로마시대의 유적이 있는 도시
클레오파트라 고대 온천 수영장 : 클레오파트라가 수영했다고 알려진 수영장
파묵칼레 석회봉 : 계단식 절벽으로 이루어진 온천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지도에서 이 위치를 확인해보면 다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제일 끝인 히에라폴리스에서 파묵칼레 석회온천까지는 걸어서 10분밖에 안걸린다고 나오기 때문에 걸어가면 되겠다 😄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 치 만
우리는 패키기 여행이기 때문에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걸 잊지말자🥲
만약 이 거리를 걸어서 다닌다면 왕복 20분 + a 가 걸리는데 이렇게되면 지정시간 내에 파묵칼레 석회온천도 온전히 못보고 히에라폴리스도 후루룩 보고 내려올 확률이 높다. 둘다 대충보고 오거나 아님 하나만 딱 제대로 보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둘 다 보고싶다면 파묵칼레 카트투어를 선택관광으로 넣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가셨다면 체력 유지를 위해서도 추천드립니다.
📍 파묵칼레 : 히에라 폴리스
죽은자들의 도시인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극장에 도착했다.
관광객이 없는 이른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사람 없는 풍경을 볼수있었다 후후
아직까지 떠 있는 귀여운 열기구들
여기서도 냥냥이 발견 🐈
그리고 카트투어 타는곳으로 이동하니 이렇게 들꽃들이 엄청 많이 피어 있었다 🌼🍀
꽃 좋 아 🌼
꽃이랑 고양이 사진 찍으러 터키 튀르키예 간듯 🙄
Ancient Temple Nymphaem도 구경
Ancient Temple Nymphaem · Kale Mahallesi, 20190 Pamukkale Belediyesi/Denizli Merkez/Pamukkale/Denizli, 튀르키예
★★★★★ · 역사적 장소
maps.google.com
히에라폴리스 관광을 마쳤으니 카트 타고 파묵칼레 석회봉이 있는곳으로 🚐
📍 파묵칼레 : 석회봉
파묵칼레는 맨발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작은 수건을 챙겨와야한다.
파묵칼레 온천 처음들어왔을 땐 따뜻하고 김이 펄펄 나길래 전부 다 따뜻한줄 알았는데 랜덤으로 완전 차가운 파트도 존재한다 😅 이게바로 단짠단짠,,?!
엄청나게 광활한 석회봉들
저 중간부분에 물 차 있는 부분 보이시나요. 저기가 바로 내가 기대했던 풍경의 조각…! 🥹
내가 갔을 땐 물이 다 안차있어서 그냥 석회봉 많이 본 사람됨
석회봉들 가까이서 보면 이런느낌
저 중간에 섬처럼 떠있는 곳이 바로 클레오파트라 수영장이다. 시간관계상 저기까진 못가고 멀리서 본걸로 만족!
손넣었는데 엄청 차갑더라구요
점점 날씨가 개서 나중엔 파란하늘과 같이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다 되어서 발닦고 나온 후 카트타고 리무진 버스로 이동!
나와서 버터 옥수수🌽 사먹었는데 코리안하트 해주신,,
아이폰은 당장 이모지에 한국 하트를 추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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