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한 호텔 바로 옆 호텔에서 피라미드 뷰를 보고 아침 식사 완. 그리고 나서 11:25분 아스완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우버를 잡아서 탔다. 짐 다 싣고 출발하는데 자기가 공항통과하는 요금 $20 달라면서 사기치길래 다른 우버 불러서 탔다. 🐫 이집트 누적 사기스코어 🐫 사기 2 그리고 도착한 카이로공항 아무리봐도 우리 비행편이 없는거다. 아니 연착이면 표시가 될텐데 아예 우리 편명이 없는 상황 그치만 일단 가보자는 마음으로 에어카이로 국내선 타는 곳 까지 일단 갔다. 짐검사도 하긴하던데 뭐하는지 모를 내 백팩에 100ml 넘는 음료수 있었는디 삐소리나도 걍 보내줌 그리고 에어카이로 카운터에 우리가 인쇄한 항공편 종이 들고가서 물어보니 “취소됐어” 이러고 끝. ?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렸는데 나가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