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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집트 : 매일기록 19

이집트 Day+12 : 다합 스쿠버다이빙 3일차

🥹생각보다 빡센일정인걸 우리의 모닝루틴 일단은 요거트랑 어제사온 그래놀라랑 꿀 같이 뿌려먹었는데 배가 부른거다.. 아침은 또 먹지 말까.. 했는데 스쿠버다이빙 체력소모가 엄청나서 안먹으면 안될것같아서 누룽지랑 밥에 비타민까지 먹었다. 그리고 오늘도 오전 9시 수업 ! 픽업차를 타고 스쿠바존으로 고고🤿 🌊 오늘은 첫날이랑 같은 곳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우리는 2깡, 5일 수업 다른팀들은 다들 3깡, 4일 수업으로 끝나서 우리만 12시에 스쿠바존으로 복귀했다. 진짜 물속에 있는데

이집트 Day+9 : 이야… 또 숙소사기 당했네

하지만 왕죠은 숙소로 찾아서 왔죠? 역시 오직 나쁘기만 한 것은 없다 행복해❤️근처 마트갔다가 살거 다 사고 빨래돌리고 행복하게 쉬는중 드 디 어 해삐신라면봉지라면타임 빨간국물이 목을 타고 가는데 캬…… 칭구가 고춧가루도 이렇게 소분해서 가져왔다… 멋지잔아 근데 이제 나는솔로를 곁들인

이집트 Day+5 : 비행기표 취소 당하기^^

사기당한 호텔 바로 옆 호텔에서 피라미드 뷰를 보고 아침 식사 완. 그리고 나서 11:25분 아스완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우버를 잡아서 탔다. 짐 다 싣고 출발하는데 자기가 공항통과하는 요금 $20 달라면서 사기치길래 다른 우버 불러서 탔다. 🐫 이집트 누적 사기스코어 🐫 사기 2 그리고 도착한 카이로공항 아무리봐도 우리 비행편이 없는거다. 아니 연착이면 표시가 될텐데 아예 우리 편명이 없는 상황 그치만 일단 가보자는 마음으로 에어카이로 국내선 타는 곳 까지 일단 갔다. 짐검사도 하긴하던데 뭐하는지 모를 내 백팩에 100ml 넘는 음료수 있었는디 삐소리나도 걍 보내줌 그리고 에어카이로 카운터에 우리가 인쇄한 항공편 종이 들고가서 물어보니 “취소됐어” 이러고 끝. ?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렸는데 나가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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