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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숙소추천 | 삿포로 숙소위치 팁 | 삿포로 가성비 에어비엔비 추천

빵냠 2024. 5.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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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 숙소 추천 및 삿포로 숙소위치에 대한 팁 정리 ⭐

 

 

 삿포로 숙소위치는 어디로 ? 

 

삿포로에서 숙소 위치를 어디로 잡아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대부분 삿포로역 또는 스스키노역 쪽을 많이 추천받았다.

 

삿포로 지도를 보면 이렇게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은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로

삿포로 시내에서 쇼핑 및 시간을 보내는 일정을 잡았다면거의 이 근방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각 숙소를 잡았을 경우의 장점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숙소위치별 장점  

 

✔️ 삿포로역쪽 숙소를 할 경우 장점

1. 오타루를 열차타고 갈 경우 삿포로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함

2. 스텔라플레이스, 다이마루 백화점, 빅카메라같은 쇼핑몰이 근방에 있음

 

✔️ 스스키노쪽 숙소를 할 경우 장점

1. 늦게까지 여는 음식점, 술집이 많음 

2. 24시간 여는 메가돈키가 근방에 있음

 

 

우리는 밤에 활동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일정을 마치고 나면 거의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해결하게 될 것 같아

스스키노 쪽으로 결정했다.

 

 

✔️ 우리가 원한 조건

1. 가격

2. 취사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3. 네 명이 같이 이야기하고 밥먹을 수 있는 공간 필요

 

이렇게 세가지 였는데, 에어비엔비에서 여기에 부합하는 숙소가 있어서 여기로 정했다.

 

 

공동 주택 · 삿포로 · 침실 1개 · 침대 4개 · 욕실 1.5개

스즈키노역에서 도보로 6분 거리: 쿠라 하우스/차 및 건물 3층

www.airbnb.co.kr

 

 

✔️  이 숙소의 장점

 

1. 네명이서 같이 있을 수 있는 식탁 있음

2. 기본적인 조리도구 구비

3. 독채여서 소음걱정 없음

4. 노는공간 / 자는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생활패턴 다른경우에도 서로 편하게 있을 수 있음

5. 친구가 네명인데 싱글침대 각 4개씩 따로 있음 

6. 가격 (4박에 66만원으로, 1박에 4만원으로 1인 숙소비 총합 16만원인 가성비)

 

4,5번 특히나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정했다.

 

단점은 딱 하나였다.

엘리베이터 없음 

😵‍💫

그래도 이건 캐리어 들고왔다갔다 하는 체크인 체크아웃 때 말고는 그렇게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삿포로 에어비엔비 숙소 추천 및 후기  

 

 

 그리고 숙소 사진만 보고 체크인하러 가는 사이 에어비엔비 정보 입력을 위해 호스트와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받은 사진

 

'오 에어비엔비에서 본 것과 좀 다른 비주얼인데..?'

당연함 에어비엔비 사진에서 계단 사진은 보여주지 않았음

 

그리고 마주한 계단.

 

하지만 모두 다 튼튼해서 끙차하면서 캐리어 다들 잘 들고 왔습니다..

 

내부는 에어비엔비에 올라와 있는 사진과 모두 같았다.

일단 모두가 같이 있을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저 문을 열면 이렇게

 

 

4인의 개인 싱글침대가 구비되어 있다.

침대도 푹신하고 이불이 특히나 두꺼워서 5월 삿포로 날씨가 생각보다 추웠는데

잘 때는 따뜻하게 자서 만족스러웠다.

 

 

들어올 때 보니 저 난로가 따뜻하게 켜져 있어서 내부 공기가 따뜻하게 데워져 있었는데

호스트가 섬세하게 배려해주는 느낌이라 좋았다.

 

거의 식탁에서 시간을 보내서 여기는 나중에 개인 캐리어를 펴두는 공간으로 변함

 

 

욕실도 기본적인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었고 사이즈는 작지만 네명이서 돌아가면서 쓰기 때문에 괜찮았다.

 

수건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주셨으나 기본 제공되는 배스타올 4개, 페이스타올 4개 외에 추가제공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두번째 날 이후 숙소에 있는 세탁기를 이용해서 빨래하고 사용했다.

 

세면대 아래에 세제랑 섬유유연제가 있어서 이때 세탁이 필요한 다른옷도 같이 빨 수 있어 좋았다.

 

 

욕실과 분리된 화장실 !

 

세면대는 바깥에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따로있어서

네명이었지만 세안 > 샤워 이 순서로 하다보니 붐빌일은 없어서 편리했다.

 

 

그리고 우리가 앉는 4인용 식탁 뒤에 있었던 조리공간 ! 안에 오븐도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쓴건 전자레인지와 포트였다.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장점은

 

4인 1침대

그리고 독채여서 우리끼리 노래틀어놓고 새벽까지 놀아도 괜찮았던 것 

스스키노 역 주변이라 늦게까지 먹을 곳이 많은것

그리고 가격까지 !

 

친구 네명이 와서 딱 자기에 가성비 괜찮은 숙소여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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