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JW 메리어트 어반키친 뷔페 후기와
마카오 호텔뷔페 가격 비교 및 예약링크 까지 😎
마카오하면 호캉스와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뷔페를 즐길 수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마카오 뷔페 중에 뭐가 제일 괜찮을지 고민했다.
🍽️ 마카오 호텔뷔페 비교 , 가격, 예약링크
호텔명 | 뷔페명 | 특징 | 가격 및 시간 | 예약링크 |
JW메리어트 | 어반키친 | 아시아 최대규모의 호텔, 2016 홍콩 테이스터가 선정한 최고의 레스토랑, 랍스타 무한리필 🦞 |
- 런치 12:00-14:30 어린이(만 3- 12세) ₩ 29,802 성인(만 11세 이상) ₩ 56,978 - 디너 1부 (18:00~20:00) 2부 (20:30~22:30) 어린이(만 3- 12세) ₩ 52,813 성인(만 11세 이상) ₩ 103,225 |
https://www.waug.com/ko/goods/104065?NaPm=ct%3Dlhyxbw7k%7Cci%3D2ff8cd4b2abdf2739fae4475c800ec4f68ee5609%7Ctr%3Dsls%7Csn%3D435510%7Chk%3Ddb4d01641dc52a467b83e911e881b358a8851993 |
윈팰리스 | 폰타나뷔페 | 분수대 옆이라 분위기 좋음, 음식에 별 특징은 없음 | - | - |
하얏트 호텔 | 메짜9 (mezza 9) | 어딜가도 평이 가장 좋으나 예약이 힘듦 | - 디너 18:00 성인 799MP (tax 미포함된 가격으로 tax포함시 878MP ₩ 140,000정도) |
https://www.tablecheck.com/en/shops/grand-hyatt-macau-mezza9/reserve?utm_source=hyatt.com&utm_medium=dining-page |
파리지앵 | 르 뷔페 |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 디저트가 맛있고 랍스타,푸아그라가 나옴 (무제한은 아님) |
- 런치 1부 (11:00 - 13:00) 2부 (13:00 - 15:00) 주중런치 소아 ₩ 17,800 성인 ₩ 34,500 주말런치 소아 ₩ 19,600 성인 ₩ 37,900 - 디너 1부 (18:00 - 20:00) 2부 (20:00 - 22:00) 주중디너 소아 ₩ 29,500 성인 ₩ 58,900 주말디너 소아 ₩ 30,900 성인 ₩ 62,000 |
https://www2.onlinetour.co.kr/fit/w/view?goodCode=OLT19000759 |
이외에도 포시즌스 뷔페 벨칸카오 등이 있었다,,
원래는 메짜9가 가장 끌렸으나 예약이 다 차버렸기도 하고, 2023년 2월기준 예약링크가 활성화되어있는곳이 마카오 어반키친과 파리지앵 뿐이어서 어반키친으로 선택했다.
트립닷컴에서 예약했을 때 1인 87,000에 예약했는데 현재는 그 링크가 사라지고 가격도 100,345원으로 올라서 가장 저렴한 가격인 와그 링크를 가져왔다.
🍽️ 마카오 어반키친 후기 🍽️
마카오 어반키친은 JW메리어트 호텔 1층에 있고, 사진의 로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왼쪽에 위치해있다.
바로 여기 !
혹시 몰라 메일로 받은 바우처를 인쇄해갔는데
예약번호랑 이름, 여권 만 잘 보여드리면 될 것 같다.
안내해주는 직원을 따라 들어가니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다.
짐 놓고 바로 음식가지러😋
샐러드존 보긴봤지만 대충보고 랍스타로 직진
랍스타는 이런식으로 생굴이랑 같이 직원분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주신다.
처음엔 굴 받아왔는데 생굴 못먹겠어서 다음부터는 랍스타만 달라고함 🦞🦞🦞
옆에는 랍스타 집게랑 홍합이랑 새우등등도 보인다.
까기 귀찮아서 랍스타 집게만 가져옴^_^
옆에 회 코너에 즉석으로 회 잘라주는 곳도 있어서 받아온 연어 🍣
아니 근데 진짜 장난아니고 제일 맛있었던거 연어
다음이 랍스타
아니 나중에 홍콩가서도 연어먹었는데 흔한 마트 초밥이었음에도 진짜 연어가 맛있었다.. 중화권 연어에 뭐가 있는걸까 🤤 생각하니 또먹고싶음
고기코너와 함께 구운야채도있고
여기도 말하면 즉시 다 잘라주신다.
근데 해산물류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역시 디저트파라 식사 좀 하면서 중간중간 디저트 먹어주기 위해 디저트 코너 입장 🧁🍩🍦🍪🍰🍫❤️❤️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 토끼푸딩
당장가져간다
아까 하나밖에 못먹은 에그타르트,, 하지만 갓나온게 당연히 훨 맛있음
디저트 코너 옆에 이렇게 음료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칵테일이나 술종류는 유료고 커피와 밀크티는 무료다.
난 한국인답게 아아 주문하고 친구는 밀크티를 시켰다.
난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샷 뽑아줄줄 알았는데 커피는 미리 추출해둔 드립커피 얼음과 함께 주는 방식이고,
저 에스프레소 기계는 우유 스팀하는 용이었다.. 어째서..🥹
그렇게 당당히 자리한 아아
그리고 친구의 밀크티
밋밋한 맛이니까 설탕 가져와서 타드세요.
북경오리도 있고 (말아주심) 인도요리쪽엔 커리랑 난도 세종류정도 있고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가져온 음식 후기를 더 쓰자면
피자는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고, 하몽이나 치즈류도 괜찮았고 윗 사진의 즉석 파스타가 존맛이었다.
면과 소스 및 재료까지 전부 고를 수 있고 친구는 쌀알모양의 오조파스타에 토마토소스를 했는데 완전 탁월한 선택 👍🏻
디저트와 식사가 함께 있는 나의 혼종 접시
하지만 맛있다면 괜찮습니다.
와중에 토끼 왜 수저위에 있죠?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는데,
딸기맛이 생각보다 안달고 시큼한 맛이어서 토핑을 올려먹어야했다 😂 우리는 코코볼이랑 초코시럽 얹어먹음
그렇게 대차게 가져온 나의 디저트 접시
모양을 내기 위해선지 우리나라랑 크림의 기준이 조금 다른건진 모르겠지만, 겉크림이 다들 묵직하고 버터리했다. 🥲
그래서 겉말고 속에있는 크림이랑 빵만 삭삭긁어먹음
그리고 중간중간 아아로 해장
진짜.. 최선을 다해 먹었다.
생각해보니 하루종일 식사는 뷔페에서 딱 한끼함😂
마카오 JW 어반키친 뷔페 종합적인 후기를 쓰면
한국에 비해 괜찮은 가격에 호텔 뷔페를 즐길 수 있다는것과 랍스타 무제한 그리고 연어가 존맛이라는 것🦞 👍🏻
때문에 5점중에 ⭐️⭐️⭐️⭐️정도?!
때문에 나는 마카오 다시 간다고 할 때 만약 못가본 메짜9 예약 못했을 경우
어반키친으로 올 것 같다.
첨엔 우와 종류많다 하면서 뽈뽈 다녔지만 한 세네번 돌면 다 거기서 거기같기 때문에 이거보다 규모작은곳이면 실망할것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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