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호텔과 내부 맛집인 북방관, 갤럭시호텔, JW 메리어트 어반키친 뷔페를 조지고 파리지앵 호텔, 윈팰리스, MGM까지 돌아보는 마카오 2일차 오후일정 😎
무빙워크를 타고 나오니 떡하니 자리잡고 있던 베네치아 호텔 !
마카오에 있으면서 계속생각했던건데 호텔 라인업도 그렇고 카지노도 그렇고 정말 라스베가스같다는 생각
역시 베네치아 호텔답게 내부도 엄청 화려하다.
블로그에 마카오 맛집이나 베네치아 호텔 맛집치면 정말 북방관이 엄청나게 많이나와서 엄청나게 기대했던 북방관!
특히나 꿔바로우 너무 맛있어서 두번먹었다는 후기듣고 베네치아호텔에서 많은 푸드코트와 다른 유혹들을 물리치고 열심히 찾아서 왔다.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북방관
들어가서 3명이요^_^
했는데
?브레이크?라고?해서?그대로?나온?^_^?
구글맵엔 업데이트 되어있지 않았으나..^_^ 코로나가 북방관의 영업시간도 바꿔놓은 것이었다.
* 북방관 영업시간
11:00 - 15:00
15:00-18:00 브레이크 타임
18:00-23:00
우리가 북방관 탕수육 먹으려고 에그타르트도 한명당 하나만먹고 에그와플도 하나로 나눠먹었는데에에엑🥹
근데 또 뭐먹기는 애매한게 6시에 어반키친뷔페를 예약해서 맛난거 못먹을까봐 카지노구경감.
들어가는길에 잼민이처럼 입어서 그랬는지 나만 ID카드 검사했다는 사실😂
카지노 안은 촬영이 안되기 때문에 계속 여기저기 테이블마다 무슨 게임하는지 보면서 다녔는데, 주사위 게임은 우리가 좀 할만해 보였다.
주사위 총합의 홀짝을 맞추거나 그 안에 무슨 숫자있는지 그정도여서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세 명 다 원 샷 원 킬 🥹
밥도못먹고 누구누구 결혼자금 25만원 잃었다네요..✨
그리고 JW 메리어트 어반키친을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가는길에 시간이 남아서 갤럭시 호텔도 구경하기로 했다.
갤럭시 호텔은 다이아몬드 분수쇼라고 해서 시간마다 맞춰서 하는 쇼가 있었는데 들어간 시간에 딱 맞게 볼 수 있어서 럭키 🍀
아니 이 운을 카지노에 써야지
그리고 도착한 JW 메리어트
요기를 올라가면 바로 왼편에 어반키친 뷔페가 보인다!
마카오 오기전에 어디 뷔페를 갈지 고민했는데,
난 디저트를 주로 조지기 때문에 파리지앵 갈까 했으나 어반키친은 랍스타가 무제한이고 제일 큰 규모라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 모를 땐 젤 큰거 좋은거 👍🏻
첫 접시는 역시나 랍스타로 시작합니다~~
저 중간에 과일한접시 가져와서 다 먹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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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마카오 어반키친 JW 메리어트 뷔페 후기 (2023 ver.)
마카오 JW 메리어트 어반키친 뷔페 후기와 마카오 호텔뷔페 가격 비교 및 예약링크 까지 😎 마카오하면 호캉스와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뷔페를 즐길 수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마카오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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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부르게 먹었겠다.
남은 호텔 투어하러 출발 !
나와서 본 마카오의 야경
정말 실물을 다 못담는 카메라🥺
친구가 잠깐 뭐 살거있다고 해서 타이파빌리지쪽으로 잠깐 나왔다.
아니 벽화의 이 광기뭐지
올라가는길에 귀여운 성당같은곳도갔다가 다시 호텔쪽으로 걷기 시작!
확실히 베네치아쪽은 정말 화려했다.
우리일행의 결혼자금을 뺏어간곳
영국은 아직 안가봤지만 빅벤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파리지앵 호텔의 에펠탑 !
밑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다.
한자리에서 영국 프랑스 즐기기 가넝한
파리지앵 중간에 들러서 테라스에서 파노라마 찍은건데 잘나왔다 ☘☘
곤돌라는 못탔지만 윈팰리스 분수쇼도 보고
잠시만 이거 라스베가스인가... 윈팰리스 분수쇼에 뷔페조지고 카지노갔다 호텔투어하는게 딱...
암튼 MGM 호텔은 밖에서 정말 눈도장만 찍고 갔습니다..
왜냐구요? 저날 3만보인가 넘게 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쓰러져...ㅠ
하지만 그래도 집와서 얘기하고 술은 먹고자야한다.
물론 나는 알쓰라 콜라
특이한거 있길래 사보았다. 맛은 별다를게 없는..
플러스라며 플러스라며
같이간 친구가 동생괴롭히는 유투브영상같은걸 보여줬는데 그거 똑같이 써먹어줬다 😁
이래서 애들 앞에선 찬물도 마시면 안되는 겁니다.
다음날 디즈니랜드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새벽3시30분까지 안잤다...^_^ 우리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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