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홍콩,마카오

[홍콩/마카오] 4일차 : 대관람차 야경, YUM CHA 얌차 딤섬

빵냠 2023. 5. 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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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관람차타고 야경본다음 딤섬 체인인 YUM CHA 얌차에서 딤섬 포장해 오기로 4일차 일정은 마무리 😋

빙수 먹고 나오니 뭔가 곧 해질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순식간에 밤이 되었다.

홍콩은 역시 야경✨

대관람차를 타기위해 AIA활력공원으로 간다.

가는길에 본 IFC몰
1층안내데스크에 여권 보여주면 할인책자를 주는데 이거갖고 기화병가가면 15%할인해준다고 들어서 혹여나 기화병가 한번에 많이 살거라면 IFC몰 가서 사도 될 것 같다.

가까이서 보니 까만하늘이랑 대비되는 하얀 빛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 홍콩 대관람차 🎡

그리고 도착한 대관람차!
저 멀리서 빨간색 관람차가 너무나 명확하게 보였기때문에 중반부터는 구글맵도 안보고 왔다.
 

🎡 홍콩 대관람차 요금

성인 20HKD
어린이나 노약자는 10HKD,
3세미만의 유아는 무료

영업시간
평일은 정오 ~ 오후 10시
금토일은 오전 11시 ~ 오후 11시


티켓은 아래 매표소에서 바로 끊고 올라가서 타면된다.
한번타는데 총 세바퀴를 돌기 때문에 생각보다 타는 시간이 길다. 관람차에 일행끼리만 탈 수 없고, 직원이 배정해주는대로 타야한다. 우리는 낯선 두분과 함께 탔다.

올라가서 보면 보이는 홍콩의 야경

그런데 이제 공사뷰를 곁들인
홍콩은 어딜가도 공사하는 곳이 계속 보였다. 옛 건물을 허물고 고층빌딩 올리는 공사인가?
 
그렇게 위에서 야경을 관람하고 하차 !

대관람차 바로 옆에 있는 회전목마인데 두 티켓을 같이 구입하는 패키지도 있다.
 우리는  YAM CHA  먹으러 이동 ! 
 

홍콩은 이렇게 긴 육교가 엄청나게 길게 되어있었는데 가는길도 잘 안내 되어있고 쾌적했다.
아무래도 도로 바로 옆을 걷는게 아니라서 그랬던 느낌

가는 길에 본 엄청나게 큰 애플스토어
저기가면 뭐라도 사서 나올것같은기분이,, 물론 홍콩에서 사면 그렇게 가격 메리트가 없을 것 같긴하다.

왼쪽 사진 위 버스위에 보이는것처럼 저런 육교가 계속 이어져 있다. 천장도 있어 비오는날에도 여기로 다니면 편하게 다닐수 있을듯 헤헤 물론 우리가 다니는 동안은 날씨 안좋은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그리고 또 귀여워서 찍은 디즈니랜드 표지판 

이건 자간 킹받아서 찍음 삶은아 름 다워 요.


📍 얌차 YUM CHA

얌차를 향해 슝슝가다가 건물 내부에 있는 얌차를 향해 슝슝

? 갑자기 웬 비닐봉지냐 물으신다면
영업시간이 짧아서 그냥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얌차 메뉴는 홈페이지에서 가져오려했는데, 홈페이지에 메뉴가 없다. 이게뭐지?

급하게 구글링을 하였다;

아니 홈페이지에 얘네는 이렇게 열심히 실어놓고;

얌차 유명한건 저 캐릭터 딤섬인데 내부엔 달달한게 들어있어서 약간 디저트용 딤섬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우린 식사용 딤섬과 면만 사서 나왔고, 음식 나오는데 20분정도 걸린 것 같았다. 앉아있을데가 딱히 없어서 직원용 의자에 앉아서 놀았던 🤗

主頁 | Yum Cha

「飲茶」是香港最具活力的時尚中式點心菜館,不論是親朋好友、一家大小,或是商業夥伴也能共聚於此,分享美食。顧名思義,品牌主打新派點心和中菜,在傳統的菜式上添加玩味元素之餘,

www.yumchahk.com

그리고 가기전에 컵라면이랑 이것저것 사가기 위해 들린 마트

가는길에 마트에 들러서 본 김치맛 과자
아니 이걸 한국회사도 아니고 일본회사인 Calbee 가 만들어서 팔고있다는 것이 나를 어이없게 만듦 

친구가 먹고싶은게 있어서 여기 마트도 갔다 저기도 갔다하면서 초밥도 득템! 🍣

친구가 찾던건 못찾았지만.. 그래도 다시 숙소로 돌아가봅니다.

우리저녁상

다시봐도 여기 홍콩인지 일본인지; 심지어 저 우육면 컵라면은 대만에서 사먹은건ㄷㅔ;

딤섬 간단히 평가하자면
튀긴건 맛없을수 없는 맛이었고, 저 롤같은 애는 안에 카레맛나는 뭔가가 들어있었다.
계란 올라가있는건 밑에 볶음면이 있어서 그 위에 부어서 같이 먹는 음식이었고, 마카오에서 먹었던 그 볶음국수 맛이었다. 굉장히 삼삼한..^_^

그렇게 우리의 4일차 홍콩일정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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