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그리스,튀르키예

터키 그리스 패키지 3일 :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터키 그리스 국경넘기

빵냠 2023. 6. 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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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침 🇬🇷
이날이후로 조식에서 베이컨은 찾아볼 수 없게된다. 왜냐면 터키 튀르키예는 돼지고기를 안먹기 때문에..

아빠 특: 항상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음
야무진 새끼손가락 🤙🏻

아아는 없으니 만족스럽진않지만 따아라도 먹는다 ☕️

조식을 먹고 오니 6시 30분이어서 점점 해가 뜨려는게 보였다.

그리고 서서히 물들어가는 산과 하늘

📅 3일차
메테오라 - 겔리볼루(국경통과) - 차나칼레

📍
메테오라
호텔 조식 후 메테오라 관광

📍
메테오라 성 스테판 수도원

📍
메테오라 - 차나칼레
터키 겔리볼루로 이동 후 석식
(* 국경 통과 시간에 따라서, 석식 겔리볼루말고 국경근처에서도 진행될수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격전지로 유명했던 튀르키예 차나칼레로 이동

🏨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7시부터 일정시작이어서 7시에 맞춰 버스타고 메테오라 수도원으로 출발 🚌

가는길에 점점 메테오라 수도원 있는곳이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니 어떻게 저런 절벽에 수도원을 짓고 살았던거지…?!
😦 보면서도 너무나 신기한 메테오라 수도원

내려서 메테오라 수도원을 보는데 너무나 멋진 풍경 그자체였다.

좀 더 높은 곳에 올라와 메테오라 수도원을 봤는데 다시 봐도 어떻게 저 높은 기암괴석 위에 수도원을 지었는지 너무나 신기한 것이다😮

엄청나게 깎아지른 절벽이었는데 사진에 안담겨서 조금 아쉬운 🥹


그리고 럭키였던게 딱 메테오라 수도원 관광을 마치고 내려올때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그리스에서 터키 튀르키예 국경을 넘는 날이기 때문에 관광을 마치자마자 서둘러 국경쪽으로 이동했다.

가는길에 본 풍경들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양의 나무와 산 형태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들른 휴게소
그리스에서 터키 튀르키예 국경을 넘을 때 거의 8시간 이상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중간중간 쉬어줘야한다 😅

커피도 사고 하나도 못읽지만 귀여운 동화책도 보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 !

가는길에 양떼와 신기한 건축물도 보았다. 지금보니 약간 무덤 비석들 같기도 하고 🤔


그리고 점심을 먹을 식당에 도착 ! 🥙

앉고 나서 얼마 안있어 준비된 발라먹는 요거트와 샐러드 그리고 식전빵 !

역시나 올리브유와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먹는 샐러드 🥗 이 이모지랑 똑같이 양파 오이 토마토 이렇게 들어가는거 보니 이게 샐러드 기본 채소인가보다.

그리고 얼마안있어 나온 꼬치와 감자튀김 그리고 곁들여먹는 빵

이제 앞으로 닭고기 소고기만 먹을거라 여기서 마지막으로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했다.

밥먹다가 이제 곧 터키 튀르키예 국경을 넘어가니 터키말을 배워야 한다고 해서 엄마가 한국에서부터 공부해왔다.👍🏻

식후에 먹으라고 초콜릿도 주시고

그렇게 깔끔하게 식사완료 !

어딜가나 냥냥이들이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다🥹
사람들이 다들 동물에게 친절하기 때문이겠지

그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치즈냥 🐈

밥먹고 다시 또 달리다가 중간에 한번 또 쉬어주고


그리고 드디어 터키 튀르키예와 그리스의 국경부근에 도착했다 !
국경지역은 사진을 찍는게 불가능해서 사진이 없지만
간단히 그리스 터키 튀르키예 육로로 국경넘는 과정을 설명하자면 🇬🇷🇹🇷
먼저 국경지역에 차를 세운 후 다같이 여권을 가지고 입국심사대로 가서 입국 도장을 받는다.
그 후 우리가 타고 온 리무진 버스 내부의 짐들을 살펴보고 30분정도 대기한 후 국경을 통과할 수 있었다.

핀 위치도 변경 🇹🇷 우리 터키 튀르키예 입국했어용
그리고 그리스에서 본 인솔자님과 기사분은 여기서 안녕을 고하고 다시 터키 튀르키예 현지 가이드와 인솔자분과 여행을 시작했다.

해가지는 터키 튀르키예의 풍경
이제부터 터키여행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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