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그리스 패키지 4일 :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원형극장, 아르테미스 신전)

여행이지 터키 패키지 4일차 일정은 차나칼레에서 에페소로 간다음 파묵칼레로 이동 후 숙소에서 온천욕하기 !

📅 4일
차나칼레-에페소-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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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칼레 - 에페소
호텔 조식 후 에페소로 이동

- 2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시대의 원형극장
-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셀수스 도서관
- 시리아풍으로 조각된 신들의 부조 하드리아누스 신전
- 순결의 여신에게 바쳐진 아르테미스 신전 등 관광

📍
에페소 - 파묵칼레
석회 온천 휴양지인 파묵칼레로 이동 약 2시간 50분 소요
(* 호텔에서 온천욕 체험)

🏨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호텔식

신선한 채소들이 많았던 PARION HOTEL

향신료 못먹는 엄마를 위한 삶은 달걀 🥹 어디든 조식으로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여기도 아아 없었지만 뜨아라도 먹기 ☕️

앞으로 조식먹을 때 국룰은 요거트에 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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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페소로 이동하는 길,,

아침부터 비가 오기도 하고 일기예보에도 계속 비가 떠 있어서 살짝 불안했었다🥹

그러나 조금 지나고 나니 바로 해가 뜨고 날씨가 갰다. 캬캬캬 럭키 👍🏻

다음 일정은 아무래도 패키지다보니 빼먹을 수 없는 상품판매소. 우리는 가죽공장을 방문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들어가자마자 런웨이가 딱!

직원들이 런웨이에서 상품을 쫙 보여주고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손님들을 데려가 같이 옷을 갈아입고 함께 패션쇼를 한다 👍🏻 너무 재밌었다,, 우리엄마아빠 다 데려가서 패션쇼했기때문에 😂

패션쇼가 끝나고 나서 나와서 본 댕댕이

안뇽 잘있어 골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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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에페소로 넘어가기로 했다. 관광객을 위한 뷔페였는지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다 모여있었다.

무난한 치킨과 샐러드를 가져와 소금간만해서 냠냠 보이는 그대로의 전기구이 맛이다.

까만거 김 아닙니다,, 뭔가 초코 파운드케이크를 꿀에 절인듯한 디저트였다. 대부분의 터키 튀르키예 디저트들은 한번 튀긴다음 꿀에 절이는 것 같다. 그래서 뷔페에서 가지고 오면 아랫부분에 흥건하게 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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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역시 터키 튀르키예는 고양이 천국이라더니 귀염둥이들이 막 다가온다 🥹

사람이 앞에있는데도 상관없이 몸 동그랗게 말고 누운 귀여운 냥냥

저 멀리서 싸우고 있지만 암튼 평화로운 풍경,,

고대도시 답게 에페소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아마도 저건 사람들이 다녔던 길이겠지.

비의 영향인지 다니는길에 물이 좀 고여있었지만 파란하늘이 그대로 반사되어 오히려 더 맑은 느낌을줬다.

비가 오고나서 맑아진 하늘과 구름의 조화란 👍🏻

시크한 냥냥이,, 그리고 그걸찍는 나,,

원형극장은 그 도시의 인구수 1/10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기 때문에 원형극장의 수용인구수를 알면 그 도시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예를들어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이라면 그 도시는 약 50000명이 사는 도시였다는 것!

 롤루랄라 날이개서 관광하기 딱 좋았던

뿌아아암 귀엽게 하품하는 고양이 🐈
이런 유적지에 올라가있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것만봐도 터키 튀르키예는 고양이들의 천국이 맞다.

고양이 찰칵

이 털바지 입은 모습 뭐지 혀메롱도 너무 귀엽고
냥이를 뒤로 하고 다시 떠난 에페소탐험

응 몇발자국 못가고 또 냥이 보고있죠

아르테미스 신전을 지나 

셀수스 도서관으로 가는길

뭉게구름완전 뭉게뭉게한것이 생크림같다.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셀수스 도서관에 도착 ! 
건축물의 흔적이 더 많이 남아있었다면 안에들어가서 더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마음뿐이었다.

원형극장도 다 보고

그렇게 에페소 관광도 끝

나오는길에 친구랑 사먹은 터키 아이스크림 🍦 쫜득쫜득하고 역시나 아이스크림 받을 때 장난을 엄청많이 치신다.

가는길에 예뻐서 찍은 이슬람 사원. 이제는 우리나라 교회보듯 한동네에 저 이슬람사원이 막 몇개씩 있는 풍경을 보게된다.나중엔 흔해져서 찍지도 않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