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t Termal Hotel에 체크인하고 파묵칼레로 이동 후 호텔에서 온천욕하는 4일차 오후 일정 ☕️
완전히 날이갰습니다 👍🏻
📍 Polat Termal Hotel
그리고 우리 숙소인 Polat Termal Hotel에 도착했다!
인솔자님말로는 파묵칼레 지역의 호텔은 대부분 옛날에 지어져서 다 별로라고 하셨는데 룸 컨디션은 보통의 호텔같았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가😅
샤워하는곳과 화장실이 깨끗하진 않았으나, 파묵칼레지역이다보니 온천수가 나오는게 특이점이었다.
아쉬운게 있다면 엘리베이터가 없었다는거? 나는 층수가 낮았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고층에 계신분들은 러기지 서비스를 이용했다. 체크아웃때도 식사 전 문앞에 팁을 끼우고 캐리어를 두면 그분들이 로비까지 가져다 주신다. 👍🏻
우리는 3월에 터키 튀르키예에 갔기때문에 날씨가 추워 수영장을 운영하진 않았다.
호텔 내부에 있던 온천 분수?!
버스타고 다니면서 봤는데 여기서 온천욕 하는 분들도 있었다.
구글맵에 있던 호텔사진이랑 똑같이 생긴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러왔다.
좋은점은 디저트가 많았다는거 🍰🍫🧁❤️
이상한 비주얼의 디저트도 존재한다.
원래 쌀 잘 안먹는데 여기 있는 간된 밥은 맛나다,,❤️
터키 튀르키예 디저트 특인 꿀에 절인 디저트도 먹고 피스타치오 디저트도 먹고 바깥 노을보러 출발
밥먹는데 바깥에 이렇게 빨갛게 물들어가고있었다.
밥먹고나오니 노을 사라져있긴했지만 ^_^;
이따가 숙소에서 와인한잔하신다고 하셔서 살거없나 슈퍼 물품 찍어보기
역시나 댕댕이 길가에 자유롭게 다니는중
호다다닥
이 낯익은 한국어 간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솔자님이 만약 양갈비 드시러 가고싶으시면 말해달라고 하셨는데 아마 여긴가부다. 라인업이 너무나 한국의 고깃집
파묵칼레다 보니까 저 소금호수 사진으로 된 마그넷이 엄청많이 전시되어있었다.
터키 튀르키예 화폐인 리라 환율이 내가갔을당시 1리라에 70원정도여서 터키 튀르키예 물가는 엄청 저렴한 편이었다. 기념품샵에서 본 접시두개와 컵두개인 그릇세트가 2천원 정도밖에 안했던 기억이난다.
호텔 근처의 나름 광장같은곳 중앙에는 우리가 호텔에서 본것과 같은 화산분수대?도 있었다.
모양이조금,,
과일가게도 구경하고 이슬람사원에서 들리는 코란소리도 듣고~
우리집 댕댕이를 소개합니다.
어느샌가 거의 우리집 강아지처럼 날 따라다니던 댕댕
기웃기웃
Lays 감자칩 최애기 때문에 무슨맛있나 한번 스캔
그러고 돌아오는길에 하늘을 봤는데 별이 엄청 많이 떠 있었다. 저 멀리에 북두칠성인가 ?!
그리고 또 다른 댕댕이,,
우리 쫄래쫄래 따라오다가 멀리서 들리는 왕왕 소리에 호다다닥 달려갔다. 집합신호였나
그렇게 Polat Termal Hotel 외부 구경도끝 !
Polat Termal Hotel 에서는 온천욕을 할 수 있어 준비물 목록에 수영복이 적혀 있었으나 안가져왔기때문에 쿨하게 넘기고 다른분들 후기만들었다. 막 지지는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괜찮았다고 ㅎ_ㅎ
'🌴 > 2023 그리스,튀르키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 그리스 패키지 5일 : 설산을 보고온 안탈리아 올림푸스 케이블카 선택관광 후기, 천상의 맛 카이막 🥹 (0) | 2023.06.10 |
---|---|
터키 그리스 패키지 5일 : 파묵칼레 석회봉, 카트투어 후기, 히에라폴리스 (0) | 2023.06.09 |
터키 그리스 패키지 4일 :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원형극장, 아르테미스 신전) (0) | 2023.06.07 |
터키 그리스 패키지 3일 : 터키 튀르키예 겔리볼루에서 저녁식사, 고양이 천국 🐈 (2) | 2023.06.06 |
터키 그리스 패키지 3일 :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터키 그리스 국경넘기 (2) | 202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