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카파도키아 - 데린구유 - 국내선탑승 -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호텔 조식 후
📍데린구유 지하도시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 [국내선]
16:55 TK2013 카이세리 공항 출발
18:20 이스탄불 공항 도착
📍이스탄불
**선택관광
이스탄불 야경투어
이스탄불 현지사정 및 시간관계상 진행불가시 안탈리아 야경투어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 요금
성인 : 80 / 아동 : 80 / 유아 : 0
-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소요
- 대체일정
미참여시 정규 일정 종료 후 진행되므로, 호텔에서 대기 또는 공항으로 이동 [가이드 미동행]
🏨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아침에 부랴부랴 조식도 먹고 출발 ! 장미잼 신기해서 가져왔는데 장미맛은 나지 않았어요.
오늘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카파도키아
장미계곡을 지나고
어제 봤었던 낙타바위도 지나 보석파는 곳으로
거기서 본 터키석 반지인데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찍고 있으니 첨에 부르셨던 진짜 비싼가격에서 점점 파격적으로 가격을 깎아주시는거다; 근데 그래도 안될것같아서 결국 아임스튜던트,, 아이해브노머니,, 하다가 결국 나왔다.💍
📍 괴레메 국립 역사 공원 키질쿠쿠르계곡
그렇게 다시 괴레메 국립 역사공원으로
멀리서 봤던 스머프집들 입구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괴레메 국립역사 공원 중 여기는 키질쿠쿠르계곡인것같다.
역시 여기도 엄청나게 광활했다. 저 꼭대기에 터키 튀르키예 국기가 엄청나게 작게보이는것만해도,,
이런풍경 좋아해서 우다다닥
시간이 짧아서 아래까지 못내려갔지만 만약 시간이 있었다면 저기 뚫려있는 돌 아래로 내려가보고싶다.
저 구멍들 사이로 유영치듯 돌아다니면 재밌을텐데
암튼 자세만 봐도 엄청 신났던게 보인다. 엄마아빠랑 이렇게 오래여행 얏호
엄마랑 아빠가 이사진보더니 정말 길다 라고함
엄마아빠가 이렇게 낳아주셨는딥쇼 💛 감샤합니다
📍 카이세리 공항
그리고 이스탄불로 이동하는 국내선을 타기위해 카이세리공항으로 이동
공항이 생각보다 사이즈가 엄청작아서 버스 고속터미널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예기치못하게 연착이되어버려서 기다리면서 더글로리를 보면서 기다렸다.
마 참 내 비행기타러 이동
역시 밥에 진심인 터키항공
짧은거리 국내선이지만 치즈 좍좍늘어나는 이런 맛난 그릴드 샌드위치를 주시다니,, 앉은자리에서 더글로리보면서 순삭했습니다. 향신료 못먹는 우리 엄마도 이건 다 드셨다.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산과 노을
그리고 한시간정도 후 금방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
아빠 되게 전용기에서 내리는 사람같다. 저 여유로운 쁘이까지
📍 이스탄불
드디어 도착한 이스탄불
한국에서 출발한 첫날 이스탄불공항에서 그리스 간게 일주일전이라는게 안 믿기고
역시 여기도 강아지들이 엄청나게 편안한 자세로 있었다. 동물들의 천국 터키 최고
📍 이스탄불 한식집 U-DO
일정상으로 8일만에 처음으로 이스탄불에서 한식을 먹게되었다. 메뉴는 닭개장으로 오랜만에 먹는 빨간맛이다.
U-DO면 우도라고 읽어도 되는건가. 사장님이 제주도분이신가 하면서 식당에 들어갔다.
한식집답게 이렇게 밑반찬이 쭈르륵 나온다.
오이소박이 감자조림 시금치 그리고 김치까지 ! 반찬은 다먹으면 리필도 해주시기 때문에 걱정노놉
그리고 나온 닭개장
건더기도 엄청많고 밥도 자스민라이스처럼 날리는 쌀이아니어서 한그릇 다먹었다 ! 안에 고사리도 있던데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해짐,, 타지에서 느낀 고향의 맛 🍚
그리고 나와서 본 아까 그 강아지 앞에,, 어머 저게 뭐야?
그리고 다음은 이스탄불 야경투어를 떠납니다. ✨
'🌴 > 2023 그리스,튀르키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 그리스 패키지 9일 : 파노라마 1453 역사 박물관 선택관광 후기 (0) | 2023.06.20 |
---|---|
터키 그리스 패키지 8일 : 이스탄불 야경투어, 짠내투어 카이막, 트램과 튀넬 탑승 후기 (0) | 2023.06.19 |
터키 그리스 패키지 7일 : 카파도키아 괴레메 국립공원, 지프차 투어, 낙타바위 (0) | 2023.06.15 |
터키 그리스 패키지 7일 :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지하도시, 항아리케밥 (0) | 2023.06.14 |
터키 그리스 패키지 6일 : Migros 미그로스 기념품 쇼핑, Grand Hotel Konya 후기 (0) |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