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 선택관광 야경투어
🏰🇹🇷 이스탄불 선택관광 야경투어 후기 ⭐️⭐️⭐️
우리가 묵은 숙소가 이스탄불 시내와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고, 이스탄불의 러쉬아워는 생각보다 더 빡빡했던데다 택시를 타고 우리끼리 따로 나온다고 해도 사실상 택시잡기가 엄청 힘들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냥 맘 편하게 인솔자님과 함께 야경투어를 선택관광으로 하는게 좋다. 여기서 싹 자유시간 다 즐기고 한방에 버스타고 이동하는게 제일 좋기도 하고 인솔자님이 제일 좋은 코스로 데려다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스탄불 야경투어는 편의는 물론 더 잘즐기기 위해서도 추천 !
이스탄불 야경투어의 시작은 이렇게 트램을 타고 시내의 가장 끝까지 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후에 그 근처에 위치한 짠내투어 카이막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집결장소에 모이면 끝 !
어딜가나 내미는 K하트
트램 운전사분은 이런 사진찍는 광경이 익숙한지 여유롭게 포즈도 취해주셨다 ✌️
📍 Karaköy Muhallebicisi 짠내투어 카이막
네이버 짠내투어 카이막 자동완성을 완성시켜준 박명수가 천상의 맛이라했던 그 카이막집에 왔다.
입구에 이렇게 명수옹 사진이
우리는 야경투어를 신청했을 때부터 인솔자님께서 예약을 다 해놓으셔서 수월하게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었다.
빵을 이렇게나 소쿠리에 듬뿍 담아주시다니,, 역시 형제의 나라🥹
앉으니 따뜻한 티를 한잔씩 나눠주셨는데, 다들 다같이 건배~~🥂
카이막 거짓말안하고 하루에 한번은 꼭 먹어서 그런지 천상의 맛까지는 아니었던 🥹
내 최애 집은 그 파피씨드 들어간 소나무꿀 거기.. 거기가 찐이야.. 예? 입닫고 빵이나 먹으라구요?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저 멀리 장구와 한국국기가 보였다. 크으👍🏻
그렇게 짠내투어 카이막을 다 먹고 이스탄불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여기서도 자연스럽게 앉아계신 냥님🐈 지나칠수없지 머리벅벅긁어드리기
터키 튀르키예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는 바클라바와 터키쉬 딜라이트도 구경하고 🍬
모든 사진마다 가방끈을 짧게하고 다니는걸 볼 수 있는데 소매치기가 많아서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니는동안 그런 낌새도 당하신분도 없었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없으니 다들 조심하시길
다들 알록달록하니 너무 예쁘다 🎶
닫혀있었지만 틈새로 살짝 본 건축물을 지나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도 지나며 밤거리를 맘껏 구경했다. 원래 일정표에는 이스탄불 야경투어 시간이 안될것같으면 안탈랴 야경투어로 대체된다고 적혀있었는데 우린 둘다했다. 야호 🎶
터키석 반지가 아른거렸던 우리는 어떤 작은 보석가게에 들어가 할아버지께 하나씩 반지를 사게된다 후후💍 터키석반지 후후💍
엄마도 구경하다가 귀걸이를 샀는데 알고보니 같은가게에서 샀다고했다! 딱 통하다니 왕신기해
📍 강삭철도 튀넬
원래는 기사님과 만나기로 한곳까지 걸어가야 하지만 워낙 차가 막히다보니 오래 정차할수가 없어서 우린 튀넬을 타고 이동했다.
튀넬은 1875년에 개통되어 세계에서 런던지하철 (1863년) 다음으로 오래된 지하철로 카라콰이역과 베이욜루역 이 두구간만을 연결한다.
자세한 설명은 위키백과로,, 내가 보고온 풍경과 완전 똑같은 사진이 있어서 신기하다.
역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탑승하고 나서 조금 있다
이렇게 아래로 쥬우우욱 내려가면
1.5분만에 도착 ! 배차간격은 3.5분정도라고 위키백과가 그랬다.
📍 갈레타 다리
그리고 카라콰이역으로 나와 지하도를 조금 지나니 지나니 갑자기 뿅 하고 갈레타 다리가 나왔다. 이게 바로 인솔자님의 힘,,?!
와중에 냥냥이 놓치지 않아.
갈레타 다리에 낚시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때는 취업이 잘안된다는 떄라고 말해주셨다. 내가갔을 땐 적당히 있었던 것 같은 느낌?!
아마 저멀리 보이는건 쉬레이마니예모스크가 아닐까
📍 Park Inn by Radisson Istanbul Ataturk Airport
그리고 우리의 숙소인 Park Inn by Radisson Istanbul Ataturk Airport에 도착했다.
친구랑 둘다 들어오자마자 조명뭐야? 한 👥👥👤👤👥👤
이렇게 이스탄불에서의 밤을 마치고 마지막날로간다.. 안돼 보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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