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숙소를 스테이션 2로 잡은 이유 !
첫번째 날이랑 두번째 날 오전에 액티비티를 하는데 집결장소인 스타벅스가 스테이션2에 있었기 때문이다. 유명한 맛집과 디몰이 거의 스테이션 2에 있어서 대부분은 스테이션2에 숙소를 잡는다.
⛵️ 우리는 세일링보트를 살라맛보라카이 자유여행에서 예약하고갔고, 1인당 20$였다.
보라카이에서도 열일하는 BTS..💜
정국님 요즘 Standing next to you 잘듣고있습니다.. 진짜 내는노래마다 미쳤음 열일 감사할뿐 🎧
세일링보트 집결하자마자 바로 탑승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 기다렸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보니 집결시간이 5시 20분이었는데 40분정도 기다린거보면 아마 선셋 타이밍에 맞춰서 세일링보트를 출발하려고 그런듯한 느낌 ⛵️
그리고 이렇게 거의 붉은빛으로 물들어갈때쯤 세일링보트를 탑승하러간다.
화이트비치에서 세일링보트 탑승 기다리면서 보라카이 선셋 다본듯..
세일링보트 탈 때 구명조끼 입고 꽤 깊은 물까지 들어간 상태에서 보트에 올라가기 때문에 옷은 젖어도 되는 옷으로 입고가는게 좋다. 확실한건 하의는 거의 다 젖는다..🤣 내키가 170 정돈데 엉덩이 살짝 밑까지 다 젖었다. 근데 다들 그 상태로 보트 올라가서 앉기때문에 밑에서 안젖어도 위에서 다 젖음 ㅋㅋㅋㅋ 그리고 방수팩도 필수 !
모터가 아니라 오직 바람의 힘으로 가는데도 엄청 힘차게 간다. 찰랑거리는 파도소리 들으면서 가니 진짜 너무 행복했고 아직도 그때 영상보면 되게 분위기 따뜻하고 좋다.. 🌊
친구발 우정출연,, 암튼 이렇게 물이랑 엄청 가까이에있다.
이 밑에있는 영상 두개가 찰랑찰랑 영상 🌊
영상 보면 정말 좋당 이게 행복,, 🌊
이번엔 내발출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지금 다시보니 저렇게 광활하게 바다만 있는곳에서 선셋보는게 진짜 최고긴한것같다.. 다시보니 더 믓찌네
그리고 다시 돌아가는길
운행해주시는 분이 막 저기서봐라 보트끝에서 일어나봐라 하면서 사진도 진짜 엄청 열심히 찍어주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같이왔는데 자매냐고 묻고 👭 자매라고 해볼걸 크큭
그리고 도착 후 화이트비치에서 좀더 선셋 구경
구름이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던 신기한 모양으로 생겼는데 이것도 너무 멋있었다..🌞
물론 화이트비치가 생각보다 해운대느낌이라 시끄러워서 풍경을 조용히 즐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일링보트가 했던 액티비티중에 가장 기억에남고 재밌었다. 다시간다면 무조건 또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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