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난바 웨이팅, 메뉴, 후기

오사카 가면 모토무라 규카츠 꼭 먹자는 친구의 말에 마지막 일정으로 넣은 모토무라 규카츠 난바점 일정 ! 

 

📍 모토모라 규카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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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모라 규카츠 난바  위치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mba, 3 Chome−3−1 地下一階 スガタ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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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무라 규카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지만,

우리가 줄 선 9시 30분쯤 이미 재료가 소진되었다는 팻말을 걸어두어서 적어도 9시 20분쯤에는 가게 앞에 도착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난바점 근처에 모토무라 규카츠 본점도 있어서 거기가 혹시 여기보다 웨이팅 없을까 해서 가봤는데 거기도 이미 재료소진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앞에 한 7-8팀정도 있었는데 30분 웨이팅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야호 😆😆

 

 

앉고나서 친구들은 콜라 나는 우롱차 주문 후 건배 ! 

 

얼음 가득한 잔에 시원~하게 따라마시니 너무 시원했다 ! 

 

그리고 나서 바로 나온 규카츠..! 

 

오사카 처음 유행할 때 다들 가서 엄청먹었었는데 다시 구워서 먹어도 맛있더라 🤤

 

윤기좔좔 흐르는 단면,, 

역시 첫 입은 색깔 변할때까지만 구워서 소금만 찍어 냠냠 🤤

 

그 다음부터는 마 간거 밥에 올려서 슥슥 비빈다음에 규카츠 살짝 익은거 올려서 와사비랑 먹으면 ㅋㅑ,,

사진올리면서 보니까 다시먹고싶네 😃

사이드로 나온 된장국도, 명란젓도 다 간간해서 규카츠가 좀 느끼하다고 느껴질 때쯤 간간하게 먹으니 너무 좋았다. 

저 콩가루는 쫄깃한 떡이었는데, 식사 후에 먹으니 적당히 달달해서 괜찮았다. 

 

마지막에는 점점 화로에 있는 화력이 약해져서 한 판에 올려놓고 한번에 굽기시작; 색 변하는대로 먹는거야이제

우리가 그날의 마지막 손님이었다보니 마감 30분전에 라스트 오더를 받았는데, 하나 다먹으니 엄청 배불러서 완벽했다 !

 

다음에 오사카 간다면 모토무라 규카츠 또 먹으리..